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도 진파치 (문단 편집) == [[마키시마 유스케]]와의 관계 == [include(틀:스포일러)]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마키시마와 공식경기에서 대결해 전적은 7승 7패였고, 가장 마지막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마키시마의 기재 미스로 인해 승부가 나지 않았다. 서로 분한 마음에 전국체전에서 승부를 내기로 약속한 뒤, 체전이 치러질 때까지 마키시마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 귀찮게 굴었다.[* 하지만 마키시마가 토도에게 답장해주는 비율은 10통 메일 보내면 1통 정도라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본선 1일째 언덕에서 [[오노다 사카미치|오노다]]가 집단 낙차에 휘말려 낙차해버리는 바람에 마키시마는 팀의 승리를 위해 토도의 승부에 응해줄 수 없게 되었다.[* 내버려두고 승부에 응했다가는 평지에서의 스프린터 경쟁으로 지친 [[나루코 쇼키치|나루코]]와 [[타도코로 진|타도코로]]를 끌어줄 이가 없어 팀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킨죠와 이마이즈미가 로테이션으로 팀을 이끌면 된다. 왜 이렇게 안 했는지 불명. 2세대 땐 나루코와 이마이즈미가 로테이션으로 팀을 이끌었다.] 토도는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홀로 올라가지만 이후 오노다가 팀에 합류하며 마키시마가 토도를 추격, 둘만의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대결을 펼치면서 토도는 멋진 시를 짓는다.] 결과는 간발의 차로 토도의 승리. 산악에서의 승부 이후 서로의 존재에 감사하며 [[하이파이브]]를 하려 했으나 둘 모두 힘이 다한 상황이라 미스가 나버린다. 이후 첫째날 시상식에 올라 "이 상은 우리 둘의 것이야! 올라와라 마키짱!"을 외치는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준다. 정작 마키시마는 창피해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